한국의 시민사회와 NGO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전 부문에서 공공성과 민주주의적 가치를 주도적으로 확장시켜 왔다. 시민사회.NGO학과는 세 명의 우수한 전임교수진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동문출신 강의교수진을 갖추어, 시민사회와 NGO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날카로운 이론과 풍부한 경험에 기초하여 투시하고 기획하는 교육내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학과는 1990년대 이후 한국 시민사회와 NGO를 선도적으로 이끌어온 많은 활동가, 리더들의 학습과 충전의 터전이기도 합니다. 본 학과 졸업생들은 다양한 영역의 시민단체, 각급 지방자치단체의 의원 및 단체장, 기업의 사회적 기여 부분, 종교의 사회봉사 분야, 비영리 경영 컨설팅, 대학과 여러 연구소의 시민사회NGO전공 교수 및 전문연구원 등 여러 영역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시민사회·NGO학과와 글로벌거버넌스 학과에서 개설하는 과목들과 연계하여 맞춤형 혹은 목적 지향형 학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