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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과 글로벌, 전문성과 보편성을 잇는 융합의 다리, 공공대학원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011년 행정대학원과 NGO대학원의 통합으로 출범한 우리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은 국가와 시민사회 영역의 공적인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혁신적인 국가-시민사회 통합교육 기관입니다. 정책학, 간호행정학, 보건정책학, 사회복지학, 시민사회/NGO학, 글로벌거버넌스 등 정부와 시민사회, 로컬과 글로벌을 잇는 다양한 전문분야들을 연구하고 교육합니다. 또한, 계약학과를 개설하여 현장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우리 공공대학원은 지난 10여 년간 학계에서, 현장에서, 관계에서, 민간에서, 그리고 전문가 단체에서 국가와 시민사회를 잇고 로컬과 글로벌을 잇는 수많은 리더들을 배출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공공대학원은 여기서 더 나아가, 이들 전문분야들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소양을 키워 전문적 지식을 보편적 상식으로 승화시키고자 합니다. 21세기를 살아가며 우리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기후변화, 전 지구적 불평등, 팬데믹 등 인류문명을 위협하는 새로운 도전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러 학문들을 잇는 융합적 지식이 필요하며, 전문성과 상식을 모두 갖춘 인재들이 필요하다는 것이 새천년 이후 지금까지 겪은 인류의 경험들을 통해 더욱 분명하여지고 있습니다. 그 출발부터 기존의 울타리를 깨고 공공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던 우리 공공대학원은 로컬과 글로벌, 현장과 학계, 전문성과 보편성을 잇는 새로운 융합의 가교가 되어 우리 살림살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자유로운 개인들이 모여 함께 살아가는 사회, 이는 신이 인간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그러나 그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새로운 도전이 주어지고, 그 도전에 응전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지혜와 경험을 모아 이를 현재의 맥락에 따라 다시 해석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끈기와 비판적 창의력, 그리고 과감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민과 혁신의 길을 공공대학원을 찾아주신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 공공대학원은 여기서 더 나아가, 이들 전문분야들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소양을 키워 전문적 지식을 보편적 상식으로 승화시키고자 합니다. 21세기를 살아가며 우리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기후변화, 전 지구적 불평등, 팬데믹 등 인류문명을 위협하는 새로운 도전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러 학문들을 잇는 융합적 지식이 필요하며, 전문성과 상식을 모두 갖춘 인재들이 필요하다는 것이 새천년 이후 지금까지 겪은 인류의 경험들을 통해 더욱 분명하여지고 있습니다. 그 출발부터 기존의 울타리를 깨고 공공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던 우리 공공대학원은 로컬과 글로벌, 현장과 학계, 전문성과 보편성을 잇는 새로운 융합의 가교가 되어 우리 살림살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자유로운 개인들이 모여 함께 살아가는 사회, 이는 신이 인간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그러나 그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새로운 도전이 주어지고, 그 도전에 응전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지혜와 경험을 모아 이를 현재의 맥락에 따라 다시 해석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끈기와 비판적 창의력, 그리고 과감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민과 혁신의 길을 공공대학원을 찾아주신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공대학원장 임 상 헌